최종편집 : 2020-01-17 16:04 (금)
[JP모건] 다국적제약사 테바, 미래성장 품목으로 '셀트리온 트룩시마' 꼽아...
[JP모건] 다국적제약사 테바, 미래성장 품목으로 '셀트리온 트룩시마' 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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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1.1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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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국적제약사 테바가 자사의 미래성장 품목으로 셀트리온이 개발한 '트룩시마'를 꼽으며, 미국 판매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테바는 셀트리온의 북미시장 판매 파트너사로 지난해 11월 '트룩시마'를 미국서 출시했다.

'트룩시마'는 다국적제약사 로슈그룹의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리툭산'(성분 리툭시맙, 다른 상품명 맙테라)의 바이오시밀러(복제약)다. 혈액암과 류머티즘관절염 등 질환에 처방하는 주사용 전문의약품이다. 유럽에선 2017년 4월 출시된 '트룩시마'는 지난해 2분기 기준으로 유럽내 기존 '리툭산' 시장의 38%를 점유하며 선점 효과를 내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테바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프란시스호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기업 발표를 통해 '트룩시마'를 자사의 미국내 미래성장 품목 6개 중 하나로 소개했다. 코레 슐츠 테바 대표이사는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기대한다"고 말했다.

테바는 그 밖에도 현재 커지는 중국시장에 대한 미래 전략과 새로 출시하는 제품 등을 설명했다.

'트룩시마'는 미국 내 첫 번째 바이오시밀러(퍼스트무버)로서 아직 경쟁약이 없다. 제품은 해외 판매사업을 맡는 그룹내 셀트리온헬스케어가 테바에 공급한다. 테바는 혈액암 약 '벤데카'를 판매하며 안정적인 유통 판매망을 두고 있다.

테바는 '트룩시마'가 오리지널 약보다 저렴하다는 강점을 내세워 오리지널 약이 형성해 온 미국 5조원대 시장을 빠른 속도로 공략하겠다는 목표다.

업계에선 미국내 신규 암 환자 비중이 이미 오리지널 약을 복용하고 있는 기존 암 환자들보다 월등히 높아, 보다 저렴한 바이오시밀러의 시장 침투가 용이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트룩시마'는 '리툭산'보다 10% 정도 저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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