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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지주, 2분기 순익 9911억원 '역대 분기 최대'
KB금융지주, 2분기 순익 9911억원 '역대 분기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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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8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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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의 출입구. 2018.2.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KB금융지주가 올해 2분기 당기순이익 9911억원을 올려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다. 핵심이익 성장과 신용손실충당금전입액 감소 등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17.2%(1454억원) 증가했다. 2분기 총영업이익은 2조8992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2% 늘었다.

KB금융지주는 18일 2019년 2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9911억원으로 전년 동기(9486억원)보다 4.5%(425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조836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감소했다. 주식시장 부진에 따른 순수수료이익 감소와 지난해 명동사옥 매각이익(830억원) 소멸 등의 영향이다. 다만 분기별 주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기준으로는 지난해와 비슷하다고 KB금융지주는 전했다.

이번 분기 일회성 요인인 한진중공업과 오리엔트조선의 대손충당금 환입약 590억원을 제외할 경우에도 2분기 순익은 9320억원 수준으로 전분기 대비 5.9% 증가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89%로 전년 대비 67bp 높아졌다. 총자산이익률(ROA)도 0.80%로 지난해 대비 4bp 올랐다. KB금융지주는 주요 일회성 요인을 제외한 ROE도 10.25%로 분기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주와 은행의 BIS비율 추정치는 각각 14.94%, 15.95%다. 보통주자기자본비율은 각각 14.14%, 14.70%를 기록해 금융권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6월말 기준 지주의 총자산은 498조2000억원이었다. 관리자산(AUM)을 포함한 그룹 총자산은 755조3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4조3000억원 증가했다.

핵심 계열사인 KB국민은행은 2분기 당기순이익 732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분기 대비 27.8% 증가한 수준이다. 일회성 요인을 제외하더라도 10.8% 늘었다.

원화대출금은 259조8000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0.9%, 3월말 대비 0.7% 성장했다. 가계대출은 전월세자금대출, 경찰공무원대출 등 우량·안전자산 중심으로 전년말 대비 0.9% 증가했다.

KB증권은 2분기 90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전분기 대비 20.7% 증가한 수준이다. KB국민카드의 2분기 순이익은 12.7% 감소한 681억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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