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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한국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파크' 들어선다.
송도에 한국의 실리콘밸리 '스타트업 파크'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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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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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스타트업 파크 조감도(중기부 제공)© 뉴스1

인천 송도에 신생 창업기업의 요람이 될 스타트업 파크가 들어선다. 정부는 국비 120억원을 투입해 IT·바이오·스마트시티 등 신산업 육성단지로 키울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19년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결과 인천광역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은 중국 '중관촌', 미국 '실리콘 밸리', 프랑스 '스테이션-F'와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을 구축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 중기부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 방식의 시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공모에는 전국 14개 시·도가 응모, 서류·현장 평가를 거쳐 Δ경남 Δ경북 Δ대구 Δ대전 Δ부산 Δ서울 Δ인천 Δ충남 등 8개 지자체가 막판까지 경합했다.

인천시는 시 소유의 유휴건물을 리모델링해 스타트업 입주 및 네트워킹 공간 등 창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IT, 바이오, 스마트시티 산업 등을 중심으로 창업을 활성화한다는 계획을 구체적으로 밝혀 평가위원회의 최종 낙점을 받았다.

이번에 선정된 인천시에는 스타트업 파크를 구성하는 공간 조성 비용으로 국비 120억7700만원이 지원된다. 인천시는 지방비로 현금 61억7000만원, 현물 1148억9900만원(투모로우 시티 건물) 등을 합쳐 창업 클러스터 조성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권대수 중기부 창업진흥정책관은 “스타트업 파크는 지역의 창업자, 투자자, 대학·연구소 등이 서로 협력·교류하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창업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중기부는 인천광역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해 혁신창업 활성화의 대표적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1·2차 평가를 통과했지만 최종평가에서 탈락한 대전광역시에 내년 완공 예정인 TIPS타운과 연계한 창업클러스터를 조성하면서 스타트업 파크 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1·2차 평가를 통과했으나 미선정된 시·도의 경우에도 지역에서 제출한 사업 계획서를 바탕으로 스타트업 파크 조성 사업 타당성 조사를 진행한다. 전문 연구기관 위탁으로 진행되는 타당성 조사를 바탕으로 중·장기 스타트업 파크 사업추진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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