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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에 4G폰? 9월 출시 애플 아이폰11 '혹평'
5G 시대에 4G폰? 9월 출시 애플 아이폰11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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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7.1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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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출시될 것으로 예측되는 아이폰의 렌더링 (유튜브 EverythingApplePro 갈무리) © 뉴스1

애플이 오는 2020년 5세대(5G)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노치 디자인을 없애는 등 혁신이 담긴 새로운 아이폰을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면서 올해 하반기 출시될 신제품 '아이폰11'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 자국 브랜드에 상대적으로 우호적인 미국 언론조차 아이폰11에 대해 싸늘한 반응이다.

9일(현지시간) 포브스는 "2019년 출시될 아이폰11은 몇가지 개선된 점은 있지만 큰 변화가 없다"며 "애플이 2020년에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새로운 아이폰이 있는데 굳이 올해 출시되는 아이폰11을 구매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앞서 JP모건은 8일(현지시간) 사믹 차터지 애널리스트의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오는 2020년 3가지 종류의 5G 아이폰을 내놓을 것"이라며 "새로운 모델들은 OLED를 탑재하고, AR·VR을 위한 3D 센싱 기술도 포함된 모델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JP모건은 "이런 아이폰의 변화들로 2020년 아이폰 판매량은 1억9500만대까지 증가하고, 애플의 주가 역시 239달러까지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애플 관련 주요 정보를 유출해온 밍치 쿼 홍콩 TF 인터내셔널증권 연구원도 "애플이 2020년에 기존 아이폰은 5.8인치의 크기를 5.4로 줄이고, 반대로 '아이폰 MAX' 모델은 6.5인치를 6.7인치로 크기를 조정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지금까지 알려진 정보를 종합하면 애플은 오는 2020년 Δ5.4인치 '아이폰' Δ6.7인치 '아이폰 MAX' Δ중저가형 6.1인치 아이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중 중저가형 모델을 제외한 나머지 모델에는 퀄컴의 5G 모뎀을 탑재해 5G 네트워크를 제공될 것으로 보인다.

또 업계 관계자들은 2020년 출시 모델에는 소위 '탈모' 디자인이라고 호불호가 갈리던 '노치 디자인'을 버리고 전면 카메라와 스피커를 위한 '펀치홀 디자인'을 도입할 것으로 전망한다.

© News1

이에 반해 2019년 출시될 것으로 여겨지는 '아이폰11'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아이폰11은 오는 9월쯤 출시될 예정이지만, 인텔의 5G 모뎀 개발이 지연되면서 5G도 지원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고든 켈리 포브스 수석 기고자는 아이폰11은 잊어라(forget iphone11)라는 제목의 기에서 "아이폰11은 5G 시대에 4G폰을 내놓은 격"이라며 "이를 구매하는 것은 '과거의 잔재'를 사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 "아이폰 11에도 약간의 향상된 카메라와, 배터리 용량 대폭 증가라는 장점은 있다"면서도 "다가올 5G 시대에 4G 스마트폰으로 출시될 아이폰11은 그동안 이어져오던 '아이폰은 중고 시세도 높다'는 명제조차 적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혹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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