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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檢에 마약투약 혐의 로버트 할리 구속영장 신청"
경찰 "檢에 마약투약 혐의 로버트 할리 구속영장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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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4.1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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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하일(로버트 할리·60)씨가 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서 조사를 위해 압송되고 있다. 2019.4.9/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된 방송인 하일씨(로버트 할리·60)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기남부청 사이버수사대는 9일 오후 10시30분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하씨에 대해 수원지검에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검찰이 경찰의 신청을 받아들이면, 검찰은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하게 된다.

경찰 관계자는 "하씨가 범죄사실 일부를 인정했고 마약류 구매대금 입금도 CCTV로 확인했다"며 "필로폰 증거인멸 및 도망의 염려가 있어 철저한 수사를 위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하씨는 9일 경찰조사에서 올 3~4월 인터넷을 통해 필로폰을 구매하고 4월 초께 투약했다는 범죄 사실 중 일부를 인정했다.

특히 하씨의 소변을 받아 간이검사를 실시한 결과 '필로폰 양성'반응이 나왔고 이는 하씨가 최근에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경찰은 다만 정밀 감정을 위해 하씨의 모발과 소변을 이날 국과수에 감정의뢰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이날 하씨의 자택을 수색한 경찰은 필로폰 투약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주사기 1대를 화장실 변기 뒤쪽에서 발견했다.

경찰은 온라인에서 마약판매 광고를 보고 판매자와 개인적인 SNS 메시지를 통해 비대면 구매(던지기 수법)로 필로폰을 확보했다는 하씨의 진술에 따라 구속수사를 통해 범행에 가담한 자가 있는 지의 여부도 집중 살필 계획이다.

한편 하씨는 2017년~2018년 두 차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하씨가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았다.

이에 하씨가 이번 사건까지 총 세 차례 마약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망에 걸리게 되면서 마약을 상습적으로 투약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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