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05-21 22:38 (화)
승리, 해외 원정 도박·성매매 알선 혐의 부인 "허세였다"
승리, 해외 원정 도박·성매매 알선 혐의 부인 "허세였다"
  • 뉴픽(NewPIC)
  • 승인 2019.03.19 2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3.14/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가수 승리(29)가 해외 원정 도박 및 성매매 알선 혐의를 부인하며 "허세였을뿐"이라고 밝혔다.

19일 시사저널은 승리와 직접 통화한 내용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경찰총장'이라고 쓴 것처럼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바보들끼리 친구들끼리 허풍 떨고 허세 부린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런 것들이 탈세, 경찰 유착이라는 여론으로 만들어졌으며 지금 진실을 이야기 해도 아무도 믿지 않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또 "솔직히 국민들께 죄송해서라도 억울함을 호소하거나 반론할 수 없는 위치에 있지 않나"라며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하면 해외 원정 도박과 성매매 알선은 없었다"고 부인했다.

승리는 원정 도박을 통해 2억원을 땄다는 의혹에 대해 "돈을 땄다면서 돈 사진을 보낸 것은 다 허풍이고 거짓이고 자랑질하던 것"이라며 "호텔에 확인해보면 나온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승리는 성매매 알선 의혹을 받는 김모씨와의 대화에 대해 "그 사람은 사기꾼"이라고 못 박았다.

승리의 법률 대리인 손병호 변호사는 "승리가 김모씨 측에 투자한 20억원의 돈을 돌려 받기 위해 2년 가까이 끌려다녔다"며 "지난 2015년 승리가 가수 신씨에게 사기 당했다며 검찰에 고발한 바 있는데, 김씨와 신씨는 같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손 변호사는 승리가 당시 고소를 취하한 이유에 대해서는 "김씨가 승리에게 여성을 알선하는 듯한 카카오톡을 보여주며 협박해 취하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현재 승리는 자신이 사내이사로 재직했던 클럽 버닝썬과 관련, 여러 의혹에 휩싸여 있는 상태다. 승리는 지난 2015년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을 통해 서울 강남 클럽 아레나에서 자신의 사업 해외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하려고 했다는 혐의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승리는 지난 14일 경찰 조사 후 입영 연기 후 성실하게 경찰 조사를 받겠다는 뜻을 밝혔고 19일 병무청에 미비한 서류를 보완해 최종적으로 연기원을 접수했다.

뉴픽(NewPIC)

<뉴픽(NewPIC)> 후원하기

누구나 기사와 글을 작성하고, 정보와 일상을 공유하는 오픈 뉴스 커뮤니티

후원계좌 : KEB하나은행 260-910013-8660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뉴픽(NewPIC)
  •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서소문로 27, 충정리시온 301호
  • 등록번호 : 서울 아 52028
  • 등록일 : 2019-01-01
  • 발행인 : (주)뉴스온미디어 이은별
  • 편집인 : 이은별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은별
  • 대표전화 : 02-989-0505
  • 팩스 : 02-6918-6353
  • Copyright © http://www.newpic.co.kr.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